병원소식
| [경향신문] SRC병원, 호텔식 최고급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VIP병동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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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RC재활병원작성일 : 15.12.24조회수 : 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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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 병원(www.srchospital.com)이 환자의 편의를 높이고 치료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춘 VIP 병동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RC 병원이 이번에 오픈한 VIP병동은 3층에 위치하여 총 11개의 1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VVIP병실을 포함한다. VIP병동은 호텔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시설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구 배치 및 모든 내부 시설이 환자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붙박이장, 소파, 테이블, 수납장, 가전제품 등의 각종 전자기기를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콘트롤러가 설치되어 있으며, 안전바와 응급기기 등 안전장치가 기본적으로 마련된다. 차별화된 메뉴의 고급식사는 물론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특별 의료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피톤치드 발생기가 환자의 면역력 증진 및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VVIP병실은 환자와 보호자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개인용 PC, 지정 주차 및 의전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담치료사가 배치되어 우선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보호자 건강검진 할인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의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SRC 병원 민오식 이사장은 “1961년 물리치료실 개원으로 시작한 SRC재활병원은 오늘날 국내 재활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재활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VIP병동 오픈을 통해 국내 최고 호텔 수준의 병실 환경을 제공하여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광주시에 위치하여 1만4000여 평 넓은 면적에 건강검진센터, 언어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갖춘 SRC 병원은 60년 이상의 재활치료와 요양치료의 노하우를 가진 재활전문 특수진료기관이다. 통증치료, 재활치료, 재생치료 전문병원으로 12명의 전문의가 상주하여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약 100여 명의 전문 치료팀이 상시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런던장애인올림픽 공식 주치의를 파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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